2021년 12월 15일 감사한 일들
오랜만에 가족들과 카톡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친정 오빠가 건강검진을 받고 체중 관리를 해야겠다는 결심하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친언니가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오래 다니던 회사를 드디어 그만두고 쉴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브런치에 쓸 글들에 대해서 기획하게 되고 캐나다를 주제로 쓸 글의 소재에 많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글을 써서 책을 출간하겠다는 목표와 꿈이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글로 쓰면서 그때의 좋았던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에 감사합니다.
낮잠을 편하고 충분하게 잘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가슴 설레이는 새로운 일을 찾은 것에 감사합니다.
나를 믿고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내 안에 숨은 잠재성을 찾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본 타로가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대한 좋은 방향을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점심때 코스코가서 회사에 필요한 물건을 많이 구매한 것에 감사합니다.
남편이 눈길에 미끄러워도 조심해서 운전하는 것에 감사합니다.
영하 20도가 넘게 추워졌지만 집에 난방이 잘되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시간을 알차고 충만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걱정할 것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에 먹는 식빵을 사와서 식빵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먹고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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