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더 해빙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이서윤, 홍주연 공동저자로 쓰여진 책입니다. 홍주연 기자님이 이서윤 그루님을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들을 책으로 엮어서 만들어낸 책입니다.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동서양의 운명학을 공부하여 남다른 통찰력을 가진 이서윤 그루님의 이야기를 읽기 쉽게 홍주연 기사님께서 집필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가짐을 바꾸면서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빙(Having) 이란?

이 책에 핵심은 해빙(having)은 무엇일까요? 책에서는 해빙(having)이라는 말을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지금 가지고 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해빙(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기분 좋은 느낌, 원하는 것과 교환할 만한 돈을 갖고 있다는 기분 좋은 느낌입니다. 가진 것 '있음'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세계는 다르게 인식됩니다.  

 

해빙을 실천하는 방법

해빙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책에서 해빙 신호등(having light)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해빙 신호등은 빨간불과 파란불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빨간불은 긴장감, 불편함,불안,걱정과 같은 감정을 뜻합니다. 반대로 초록불은 자연스러움, 편안함을 나타냅니다. 해빙은 영혼과 행동이 일치할 때 편안한 감정 상태를 말합니다. 마치 물살에 튜브를 타고 편하게 흘러가듯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라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무언가를  살지 말지 고민하신다면, 잠깐 눈을 감고 그 물건을 가졌을 때를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그 때의 감정의 상태를 들여다 봅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면, 해빙 신호등이 초록불입니다. 반대로 마음이 편하지 않고, 부정적인 느낌을 받으셨다면, 해빙 신호등이 빨간불입니다. 해빙 신호등을 이용해서 우리의 영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들여다보는 연습을 하고, 주변 상황에 휩쓰려 충동적인 구매를 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의 한 부분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심리학자 칼 융도 '인간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삶의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어요. 실제로 무의식은 우주의 에너지로 해석해도 될 만큼 우리가 꿈꾸는 모든 것을 이뤄줄 수 있어요.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죠. 운의 세계란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죠.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요.

 

알리샤 알리오의 경험

책의 내용에서 이서윤 저자가 자신을 찾아온 고객에게 현금을 지갑에 넣고 다니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고객은 돈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지우고, 편안함을 가지는 것을 연습합니다. 그리고 그 고객은 한달 정도가 지내서 지갑에 넣고 다니던 현금만큼 돈이 들어오는 경험을 합니다. 저도 이 방법을 똑같이 따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에게도 이 방법이 통했고 효과가 있었습니다. 돈은 다양한 형태로 들어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만큼의 현금으로 지갑에 넣고 다녔고,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제가 지갑에 넣고 다니던 금액 만큼의 이익을 보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이 제가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준다고 느꼈습니다.

 

알리샤 알리오의 생각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 책을 읽기 전에 [리얼리티 트랜서핑],[부의 원천]이라는 책을 통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먼저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래고 이 책을 보면서 해빙이 어떻게 부를 이루는 열쇠가 되는지, 그 원리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 가장 필수적인 요소만 콕 찝어서 쉽게 잘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가진 것에 감사하는 작은 마음으로부터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이 바뀝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좋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게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입니다. 

 

출처: 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