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말의 차이가 행운을 만든다. 운이 좋은 사람들이 모두가 남들보다 특출 나게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에서의 사소한 말버릇이 조금 다른 뿐입니다. 말버릇 하나 변화시킨다고 해서 무엇이 바뀌겠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본인의 말을 제일 많이 듣는 것은 본인이기 때문에게 평소 자신이 쓰는 말버릇은 타인보다는 본인에게 자신 암시의 효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말버릇을 바꾸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달라지고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운이 트이고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사소한 말하기를 바꿈으로써 인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상대를 존중하고 배력하는 마음입니다. 말하는 방식은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화의 본질은 소통입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 상대를 위하는 진심을 담는 방법에 대해서 잘 소개하는 책입니다.
부정하지 않으면 부정당하지 않는다
자기 긍정 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대화 상대를 부정하지 않고 나도 부정당하지 않도록 합니다. 사람을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을 긍정합니다.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듣는 것입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저자는 아무리 말을 하고 싶어도 20%만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먼저 상대의 말을 듣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의 반응에 기분을 배려해서 말을 골라서 합니다.
대화 능력을 연마해야 합니다
우선은 대화하기 편한 사람과 많이 교류하는 시간을 늘려 많이 대화를 해야 합니다. 반드시 습관화해야 할 말은 "역시"입니다. 칭찬받을 때 "역시"라는 말을 덧붙여서 칭찬하게 되면 상대방을 평소에도 좋게 생각했다는 메시지를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상대방은 더 기쁠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합니다. 상대를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대화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의 호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 위주의 언어를 자주 해야합니다.
누구나 속으로 자기 자신을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상배 방 위주의 언어를 자주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즐겁다" "행복하다"의 자기 위주에 언어 대신에 "너를 만나면 안심이 돼" "언제나 기분 좋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런 점이 좋습니다"와 같은 상대 위주의 언어를 사용하도록 노력합니다. 주어에 상대방을 놓고 대화를 하면 상대방 중심의 언어가 되는 겁니다.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상대에게 쓰기 좋은 마법의 키워드 2가지 "아! 그거 재밌네요. 어떻게 된 거예요?" "아~! 그거 괜찮다. 조금 더 얘기해봐"와 같은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원칙에 부합하기에 이 두 가지 언어가 효과가 좋습니다.
조언이나 충고를 할 때 유용한 말투
"나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 한 선배가 말해줬는데~"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돌려 말하면 상대가 상처 입을 확률이 낮아집니다. 상대에게 틀렸다고 말하기보다는 나도 같은 실수를 한 적이 있다고 상대의 입장을 공감해주고 부드럽게 충고와 조언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어휘를 연발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안돼"를 자주 쓰는 사람을 미움받습니다. 이럴 때는 "그렇구나 그런데 이런 건 어때?"라고 상대의 의견을 긍정하고 난 뒤에 자신의 의견을 말해야 분위기가 나빠지지 않습니다.
존중을 담아서 질책하는 방법
일단을 일에서 최선을 다한 상대를 격력하고 상대의 의도를 이해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자신이 상대에게 얼마나 큰 경의를 기대하고 품고 있는지 표현해 주면 됩니다. 예를 들면"자네 같은 사람이 이런 실수를 하다니 어떻게 된 거야 자네 답지 않는 실수를 했군"
질책받은 후의 태도
누군가의 잘못을 지적하는데도 상대를 위하는 마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질책을 받으면 '상대가 일부러 애써서 질책해주었구나'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고맙게 여기길 바랍니다. 감사하지는 못하더라도 토라지거나 위축되거나 불만을 품어서는 안 됩니다. "저 때문 과장님이 어려운 말씀을 하셨네요. 죄송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와 감사를 동시에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실수가 없도록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라고 다짐하는 말을 덧붙인다면 당신을 질책한 사람은 당신의 후원자로 변할 것입니다.
상대의 마음 헤아려서 말하자. 그러나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면 역지사지 마음을 습관화할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마다 상대방이 행복해지기를 속으로 기원해보세요. 신기하게도 대화의 내용과 관계없이 당신의 호의가 전달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평, 불만 등과 같은 부정적인 대화가 자연스레 사라질 것입니다. 말하는 사람의 말은 반드시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법입니다.
알리샤 알리사의 생각
이 책을 통해서 존중과 배려에 대해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을 생각하고 위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제일 첫 번째로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생활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특이나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더더욱 말을 하는 데 있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제 생각과 의견을 먼저 말하는 경향이 있어서 자주 존중과 배려를 해달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말을 하는 게 상대에게 상처 주지 않고 말을 전달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실생활에서 상대의 말을 경청하려고 노력하고,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고 말하도록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출처]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정신 건강 > 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큐 추천] 다큐프라임 리뷰: 뇌로 보는 인간 1부 돈 (0) | 2021.12.29 |
---|---|
[영화 추천] 영화 소울(Soul) 명대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0) | 2021.12.23 |
[책 추천] 욘스 마인드 (0) | 2021.12.02 |
[책 추천] 운의 알고리즘 (0) | 2021.11.24 |
[책 추천] 더 해빙 (0) | 2021.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