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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책&영화

[영화 추천] 영화 소울(Soul) 명대사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by Moohanee 2021. 12. 23.

 

 

영화 소개

뉴욕에서 음악 선생님으로 일하던 ‘조’는 꿈에 그리던 최고의 밴드와 재즈 클럽에서 연주하게 된 그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되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진다. 탄생 전 영혼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면 지구 통행증을 발급하는 ‘태어나기 전 세상’ ‘조’는 그곳에서 유일하게 지구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시니컬한 영혼 ‘22’의 멘토가 된다. 링컨, 간디, 테레사 수녀도 멘토 되길 포기한 영혼 ‘22’ 꿈의 무대에 서려면 ‘22’의 지구 통행증이 필요한 ‘조’ 그는 다시 지구로 돌아가 꿈의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소개 홈페이지]

 

 

명대사

"We don't assign purposes." 우리는 목적을 부여하지 않아요. 

"A spark is not a soul's purpose." 불꽃(목적,소명,꿈)은 영혼의 목적이 아니에요.

 

 

 I heard this story about fish.  물고기 얘기하나 해줄까?

 He swims up to this older fish and says,  어린 물고기가 나이든 물고기한테 가서 이렇게 얘기했데.

 "I'm trying to find this thing they call ocean."  '나는 사람들이 바다라고 부르는 곳을 찾고 싶어요.'

 "The ocean?" says the older fish.  '바다?' 나이든 물고기가 답했다.

"That's what you're in right now."  '지금 네가 있는 곳이 바다인데?'

 "This?" says the young fish. "  '여기 가요?' 어린 물고기가 말했어.

 "This is water."  '에이.. 아니죠. 여긴 그냥 물이죠. 내가 원하는 곳은 바다라니까요'

 

 

 

 

알리샤 알리오의 생각과 느낀 점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애니메이션 같지 않은 조금은 심오한 내용들을 닮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과 같이 어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2021년 1월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디즈니 플러스로 봤었는데, 요즘 마음공부를 하면서 이 영화가 생각이 나서 거의 1년 만에 다시 봤습니다. 앞에 소개한 명대사들을 통해서 삶은 무엇가를 이루고 달성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존재 그 자체가 삶의 의미라는 내용이 많이 감명 깊었습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것 자체를 즐기기 위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니 매 순간을 즐기라 영화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몰라서 방황하는 사람
  •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난 다음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
  • 자신의 재능, 소명이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하는 사람
  • 자신의 열정과 꿈을 찾지 못해서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
  • 연말에 가슴 따뜻해지는 훈훈한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

 

[출처] 영화 <소울(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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